유해진1 영화 <올빼미> 유해진, 류준열의 광기 넘치는 연기력에 반하다 안녕하세요 영화 먹방입니다. 오늘 소개할 영화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 입니다. 올빼미라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. 영화를 보면서 류준열 배우의 맹인 연기는 정말 노력을 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. 그리고 유해진 배우는 조금은 코믹스러운 왕일 줄 알았지만 무서움을 넘어 소름 돋는 왕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내셨습니다. 지금 바로 영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. 침술은 최고지만 맹인인 경수(류준열)는 어의 이형익(최무성)의 인정을 받아 궁으로 입성하게 됩니다. 경수도 아픈 동생을 위해 궁에 들어가길 원했죠. 그 시기에 청으로 끌려갔던 소현세자(김성철)가 돌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. 경수는 사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보이는 맹인입니다. 궁에서는 보아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해야 된다고 생각.. 2022. 12. 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