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영화 먹방입니다.
오늘은 지난 후기에 이어 <카지노> 4~6화 후기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. 지난 후기에서 말했던 것처럼 4화부터 차무식(최민식)의 필리핀 성공기가 펼쳐집니다. 민회장을 등에 업고 손에 닿을 수 없을 만큼 성장해 나가기 시작하죠. 또 손석구 배우님은 <범죄도시 2> 강해상의 느낌이 너무 강해 악당으로 나오는 줄 알았으나 민중의 지팡이 경찰로 등장합니다. 또 양정팔(이동휘)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잔인한 사랑이야기도 중간중간 볼 수 있습니다. 점점 더 궁금해지는 드라마 <카지노> 지금 바로 후기 남기겠습니다.
등장인물
- 최민식
- 손석구
- 이동휘
- 홍기준
- 이홍파
- 이혜영
줄거리
차무식은 필리핀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면 뭐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하게 됩니다. 차무식은 카지노사업을 더욱더 확장해 나가게 되고 한국에서 놀러 오는 부자 관광객 상대로 도박에 빠지게 만드는 작업도 하며 돈을 쓸어 담게 됩니다. 그러던 중 한국에서 다단계로 많은 돈을 벌고 필리핀으로 도피를 한 부부를 동생의 소개를 통해 만나게 되고 동생은 다단계 부부를 살해하게 됩니다. 얼떨결에 살인사건과 연관되게 생긴 차무식은 과연 필리핀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?
끝마치며
지난 글에서는 3화까지가 조금 지루했으며 4화부터 재밌어질 것이라 적었습니다. 하지만 이렇게 폭발적으로 흥미진진해질지는 예상 못했습니다. 3화까지가 과거의 내용이라면 4화부터는 본격적인 필리핀 성공기를 볼 수 있습니다. 또 소정 씨(손은서)가 어떤 야망을 가지고 접근했는지 무슨 생각인지 어떤 캐릭터로 바뀔지도 궁금합니다. 배우 오달수 님도 잠시 출현하는데요 너무 반가운 얼굴이라 좋았습니다. 저는 오달수 배우님의 빠르게 말하는 말투가 너무 좋더라고요. 드라마 <카지노> 앞으로 더욱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지금까지 영화를 읽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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